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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시간동안 배우자로서 많이 힘들었네요~한편 원장선생님과 실장님 그리고 간호사님께 고생하셨슴에 감사 인사드립니다. 10시 40분되서야 집에 도착했어요. 오는길이 그리도 멀게만 느껴 집니다. 와이프가 누어있는데 자꾸 목이 답답하고 숨쉬기가 다소 곤란하다고 합니다. 점점 좋아질것이라 믿어요..걱정했던것 보단 상태가 다소 괜챦은듯하네요..ㅎㅎ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지런히 얼음찜질 하게 하고 편히 쉬도록 해주어야 겠죠..늦게들어와 간단하게 잘 도착했다는 인사드리고 이만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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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의 어려운 부탁을 받아주시고 멀리 광주에서 서울까지 오셔서 수술받고 가시느라 정말 마음이 먼길처럼 느껴졌을것입니다.
그래도 어려운 결정을 내리시고 수술을 허락하셨는데 보답으로 항상 옳바른 수술로 인정이 되는 수술을 약속했듯이 무리하지않고 안전하면서도 안정된 수술로 염려하지 않게 수술하겠다는 진료기록부 사본에 쓰인대로 잘 수술해 드렸습니다.
감사드리며 항상 두분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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