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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두피절개부위의 흉터란
메스로 자른 칼자국이 보이는 것을 두고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고 절개선 주변의 모발이 일부 손실이 되어 나타나는 것을 흉이라고 말합니다.
실제 저희 환자들의 두피절개 수술을 받은후 치유 경과를 추적한 실제 경험을 이야기하면 수술후 3주에서 ~ 5주 사이에는 일상생활에는 전혀 지장없는 환자 본인만이 알 정도로 모발의 손실을 이야기하지만 수술후 3개월부터는 모발의 재생을 느끼기 시작하고 6개월정도가 되면 3~5cm 자라 올라옴을 느낄 수 있고 수술후 1년이면 미용실에선 머리손질을 할때 자국을 쉽게 알 수 없는 정도입니다.
가끔은 수술후 2~3년이 지나 찾아온 제가 수술한 환자를 모면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두피흉 정도와는 크게 다르게,수술을 집도한 제 자신도 가끔 놀랄 정도로, 쉽게 자국을 찾을수 없는 모발상태를 보인 경우도 많았습니다.
대부분의 두피절개 부위는 깔끔한 편인데도,그러나 아주 드물게는 부분적인 자국 또는 귀바퀴 바로위 부위인 측면 두피에서 절개선의 2cm 정도 절개 길이가 다른 절개 부위에 비해서 약간 자국이 보였으나(특히 남자의 짧은 스포츠머리에서) 수술받은 환자들은 얼굴변화에 대한 만족이 크기때문에 이를 불만스럽게 언급하는 경우도 없었습니다.
하였튼,수술후 1년째가 되면 이런부위뿐 아니라 수술결과도 최종적인 평가를 위해 수술후 1년째면 꼭 방문하시길 부탁드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두피자국 흉터에 대해서 일반인들이 생각하는것처럼, 두피절개 부위에 심한 흉터 나 타병원에서 두피절개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결과로 나타나는 심한 흉터라는 이야기,상담(:손가락 넓이 흉,머릿띠 모양의 흉)과는 크게 다르게
저희 병원에서는 “두피흉“을 크게 남기지 않는 이유는
첫째, 의사입장에선 두피절개를 해야하는 부위를 따라서 모발들이 수없이 들어 있는 머리카락을 잘 땋아 정리하여 묶은 뒤에 모발뿌리의 손상을 거의 피할 수 있는 수술 노하우와 지혈방법에서 모발뿌리 손상을 피할 수 있는 노하우가 필요하고
둘째, 환자측 입장에선 수술후에 머리손질이나 얼굴 맛사지 또는 세수등 기본적인 일상생활에서 두피흉을 초래하지 않는 주의사항에 대해서 의사가 일러드린 대로 5~6개월 정도만 잘 지켜주면 타병원에서 말하는 심한 두피흉까지도 보편적인 결과의 자국정도만으로 피할 수 있습니다.
모든 성형수술은 수술이 잘된 결과일때 이것을 더 좋은 결과로 떠 받쳐주는 환자의 주의 깊은 관심도 마찬가지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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