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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인사를 너무 뜸하게 했네요. 저 나영이예요 ㅋ 새해 인사도 못드리고 죄송 ㅋ
저는 잘지내고 있어요. 선생님 덕분에 언제 그랬냐는듯 아픔을 견디고..^^
그나저나 제 뼈가 찰싹 붙었나봐요. 사실 작년에 잠깐 껌을 자주 씹었더니 소리가 나서 걱정했는데 과민 반응한것 같아요. 엄마가 걱정되셔서 선생님께 전화 드리신 것 같던데 엄마한테 안그래도 됐다고 얘기했어요. 걱정 안하셨음 했어요.
볼처짐도 여전히 다시 나타나지 않고 있답니다. 재수술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무 문제없이 잘지내고 있는 것 보니 저 재수술 200% 성공한거 맞는것 같아요. 감사해요 ㅠㅠ 아무리봐도 선생님은 신이 내려주신 손이신것 같아요. 신이 내려주신 미용 약손 ㅋㅋ
워낙 재수술 환자가 많아 항상 많은 부담을 가지고 수술을 집도하실 것이란 생각에 마음이 애잔해 집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선생님이 치료해 주신 많은 팬들이 선생님을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 잊지 마세용!
선생님 아드님도 예쁘게 잘 크고 계시죵? 영어 잘하는 예쁜 아드님 보고싶네요 ㅋㅋ 저는 올해 안으로 한국 들어갈 것 같아요. 어무니 아부지가 빨리 시집가라고 안달이시라는 ㅡㅡ; 가서 새로 취업도 하고 그래야 되서 기대반 걱정반 그렇게 지내고 있네요. 선생님 보고싶어용~ 잘지내시구요 한국가면 인사갈께요.
항상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 갖고 살아요. 그럼 다음에 뵐 때까지 잘지내세요!!
P.S 홈페이지도 너무 예뻐요!! 진작 이렇게 하시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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