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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믿음...
안녕하세요. 선생님 홈피를 방문하면서 조그씩 수술준비를 해오고 있는 (광대뼈 재수술) 직장인입니다. 원래 붓는체질이 아니었는데 수술받은 후로는 아침이면 계속 부어있고 친구들도 넌 몸은 말랐는데 얼굴만 왜그렇게 살이 쪘냐는 소리도 많이 들었습니다.다른 성형외과 사이트에서 이런글을 올려 상담을 받았는데요.거의 다 똑같은 대답뿐이더라구요.20대 초반에 한 수술이면 그런 볼쳐짐은 거의 생기지 않는다.의학적으로 20살부터 노화가 시작된다.전문의한테 수술을 받은거냐.안면거상술 등등을 거론하며.....
물론 전문의한테 수술을 받았죠.
그리구 제게 전문의한테 수술을 받았냐구 물은 그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제친구두 볼쳐짐이 있다고 하더군요.
안면거상술은 40~50대정도 나이에 받는걸루 알고 있는데요 안면거상술(얼굴 위로 피부를 당깁답니다)이라니...답답합니다.
이병원 저병원 다물어봐두 하나같이 제나이 정도에 수술받은 사람은 그럴리 없다구 하는데....수술받은 당사자가 볼쳐짐을 직접 느끼는데 그런일은 없다고 하는데..제가 수술받은 병원에 찾아갔더니 수술전과는 달리 너무 성의가 없더군요.별로 대수롭지 않다는듯 말하고...하지만 저같은 부작용으로 맘고생 하는 분들은 알겁니다.
입안절개로 수술받은 사람은 다 볼쳐짐이 생기는건가요? 아님 입안절개로 했어도 볼이 안 쳐지는 사람두 있는건가요?
자세하게 더 얘기하지 않아도 선생님께 어떤이유로 재수술을 받으려고 생각하는지 선생임께선 잘 아실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알고 싶은 것은 이전 수술로 인해 훼손되거나 변형된부분에 대해 두피절개를 통한 광대뼈 재수술이 얼마나 정교하고 확실한 교정효과를 가져올수 있는지?
또 이를 통해 이 전과 같은 자연스러운 광대뼈 모양과 얼굴선,적절한 광대뼈 축소를 얻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무리한 질문일수도 있지만 재수술을 받으려고 하는 입장에
서 최선의 선택으로 다시는 후회하고 싶지 않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건강하세요. 선생님
답변:광대뼈재수술로 얼마나 정교한 수술이 될것인가를 수치로 측정하여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상담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재수술을 통해 자연스러운 광대뼈 모양과 얼굴선,적절한 광대뼈 축소“는 제가 항상 강조하는 광대뼈수술뿐 아니라 성형수술의 개념이며 재수술을 결정하기는것도 신중하지만 일단 제가 재수술을 결정한 환자에 대해서는 분명 얻을수 있게 수술을 합니다..
웹싸이트 안면윤곽 크리닉 - 이것이 궁금증하다 N0.4,5 혹은 광대뼈수술 방에서 안면윤곽수술후 불만내용, 광대뼈 수술 방에 있는내용과 상담자님의 궁금증에 대한 시원한 답변으로 생각될만큼 제 웹싸이트는 신뢰성있는 객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볼살 처짐은 입안 절개를 하여 광대뼈를 줄일때 나타나는 가장 큰 부작용들중에 하나이며 제가 안면윤곽수술을 배웠던 분이며, 성형수술의 대가이신 백세민 박사님의 논문에 정확한 설명으로 기록되어 있기도 합니다.
어떤 성형외과 의사들은 자신은 경험이 많아 입안절개를 할때 최소박리를 하면 광대뼈수술을 한후에도 볼살쳐짐을 피할수 있다,이제까지 한명도 없었다고 상담자들에게는 수술전에는 자신감있게 이야기하지만 수술후에는 여러가지 볼살처짐현상에 대한 불만에 대해서 의사는 수술후 엑스레이( water‘s view )로 확인이나 객관적인 답변도 없이 회피하는 태도를 보이거나 일시적 처방으로 볼살에 지방을 흡입한다 또는 지방분해 주사를 놓는다 또는 울퉁불퉁한 사선함몰에 지방을 주입을 해준다..등의 방법을 써서 비현실적인 처방으로만 A/S 를 받기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지내다가 결국 저희 병원에 오실때 감춰진 사실을 알게되어 재수술 상담 뿐아니라 재수술을 실제 많이 하고 있는 상황에서 환자들에게 객관적인 설명을 하지않는 왜곡된 상담들이나 “ 한명도 없었다 “ 는 말로 환자에게 현혹하고 수술후에는 객관적인 수술결과에도 책임감을 갖지않는 병원에 개인적으로 양심의 거부감을 갖기때문에 타병원이든 저희 병원이든 수술결과를 평가할때는 보편성을 중요하게 여겨서 주관적인 의견개입은 없이 꼭 엑스레이를 근거로 객관적으로만 답변드립니다...
광대뼈는 얼굴의 기둥과 같은 중요한 위치이므로 수술의 정확성이 크면 클수록 더 좋은 수술결과라고 말씀드렸는데 그 객관성을 갖는 정확성이란 광대뼈 수술후에 수술했던 의사가 자기 말로서 잘됐다고 이야기하는 정도가 아니라 광대뼈 수술후 최소한 두장의 광대뼈 엑스레이 사진(water‘s view 와 zygomatic arch view)으로 광대뼈를 자르는 방향을 포함하여 축소된 광대뼈상태 그리고 고정성태..등을 기준으로 광대뼈수술후 예측가능한 앞으로 변할수 있는 수술효과 을 포함해서 일반적으로 흔하게 듣는 광대뼈수술후 부작용 우려에대한 불식도 함께 환자에게 안심할수 있는 설명을 주어서 정확도를 객관적으로 확인해 주어야 합니다..
광대뼈수술방법을 선택할때는 수술결과의 객관성있는 수술효과를 강조하기때문에 수술받을 환자에게 입안절개보다는 두피절개를 저는 권하고 있습니다..그러나 혹시라도 입안절개를 하는 광대뼈수술을 간단한 수술로만 환자들이 막연이 알고있거나 또는 일부의사가 두피절개를 하는 광대뼈수술에 대해서 설명할때 경험이 부족하고 서투른 두피절개를 했던 자신들의 경험을 가지고 두피절개 수술 과정이나 수술결과를 설명할때 객관적으로 설명하지 않고 경험이 부족했던 자신들의 수술체험을 기준으로 상담자들께서 엽기적인 수술로 인식하게하여 상담자들이 잘못알고 있을때는 환자에게 입안절개를 하는 수술방법,두피절개 수술방법에서 가능성있는 불만 또는 부작용내용에 대해서 꼭 알려주고 타 병원에서 수술받은후 부작용,불만(볼살처짐,깊은사선)에 대해서도 불만 또는 부작용을 보였던 엑스레이 결과도 근거로하여 불만의 원인이 되는 객관적인 설명을 해드리고 수술방법의 선택을 환자와 함께 결정합니다.
예를 들면,입안으로 절개하거나 최소절개(심지어는 비절개 라고 도함)로 수술을 하는 의사는 두피절개 부위를 설명하면서
1.두피흉:저희 병원에선 미용실에선 알수없는 미미한 두피절개 자국을 마치 머리띠모양의 큰 흉 또는 신경외과에서 뇌수술후 생긴 두피흉 같다..라고 과장되게 설명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좋은 결과를 가진 타병원 환자를 실제 보지 못했거나 스스로 체험해보지 않아서 그 결과를 모른다면 이해할수는 있지만) ,
2.과다출혈: 과다출혈을 한다- 수혈을 할수 있다“ 라고 말하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저희 병원에서 두피절개를 하여 광대뼈 수술을 할때 출혈이 거의 없기때문에( 4X4거즈 라는 거즈 4장 사용) 수술첫날에는 얼굴에 붓기가 없어서 피호스 피주머니 착용도 없고, 수술당일에 아무 불편없이 퇴원할정도의 깔끔한 수술을 하고 있습니다,
3.안면마비:해부학적 구조를 잘알고 있는 정상적인 성형전문의라면 피할수 있는 내용도 안면마비가 올수 있다.. 등등으로 상담자에게 공포를 갖게하는 내용을 강조하는 왜곡된 설명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렇게 왜곡된 설명을 하고 자기가 고집하는 수술방법이 좋은것처럼 의학상식이 부족한 환자에게 관심을 갖게 설명했을때는 (엑스레이에서 나타는)객관적인 수술결과에 대해서도 반드시 책임감을 가져야 합니다.)
볼살처짐현상의 원인은
즉,( 두피절개 ) 광대뼈 수술에서 수술이 잘되어 입체적으로 갸름한,자연미..이러한 흔하게 듣는 수식어는 빼고 (입안절개)광대뼈 재수술의 원인이 되는 이유를 간단하고 단순하게만 2가지로 이야기하면 -
광대뼈 수술 환자가 원래부터 갖고 있는 약한 피부탄력때문이나 줄어든 광대뼈 때문에 남은 살이 늘어저서 볼살처짐 현상이 나타난것은 아닙니다.
즉, 광대뼈를 줄이는 과정에서 위치 고정이 옳바른 위치에 안됐을때(수술하기전 원래 광대뼈 위치보다 광대뼈수술후 아랫쪽에 고정 됐을때) 광대뼈에 붙은 저작근이나 주변 조직도 축소시킨 광대뼈가 아랫부위로 같이 밀려서 볼(CHEEK)이 부어오른듯이 나타나 보이는 찐빵같다는 fullness 현상
또는 아예 광대가 고정이 안됐을때는 저작근에 의해 아래로 당김힘과 중력에 의해서 광대뼈가 당겨져 밑으로 내려오기때문에 광대에 붙은 저작근이나 주변 조직이 아랫부위로 동반 밀림으로 fullness 현상...( 볼살처짐 현상)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불만 내용들은 얼굴이 처져 보이거나 나이들어 보이는 현상,오랫동안 계속되는 얼굴붓기(실제은 붓기가 아닌데..),입가와 코 옆에 몽아리로 심술굿은 표정,턱선이 넓고 둥그러워졌다,얼굴이 수술전보다 둥그러워졌다, 또는 밋밋해 보인다,얼굴이 무겁다( 특히 웃을때 ),씹을때 찌그덕 거리는 소리가 난다.. 등등 환자에 따라서 다양한 표현으로 불만을 이야기 합니다.
볼살처짐 이외 또다른 불만은
광대뼈를 자른 부위에서 광대뼈를 안으로 밀어 축소시키고,자른 부위는 연결시키고 고정시킬때 연결부위 뼈가 계단처럼 뼈의 높낮이가 나타나면 연결부위 윤곽선이 EVEN 하지 못해서 귀앞뼈는 그대로 솟아있고 얼굴측면은 함몰되듯이 사선이 나타나는 얼굴 굴곡때문에 환자들이 수술후 불만으로 재수술을 대부분 이야기 합니다.
일부에서는 광대뼈수술후에 손으로 만져보면 측면광대뼈는 들어갔는데 정면에서는 효과가 없다는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광대뼈를 자를때 얼굴의 평면적을 줄일수 있는 얼굴 45도 방향의 광대뼈 돌출부위(:얼굴정면-광대뼈 끝부위)를 포함하여 자르면서 광대끝 부위(돌출부위)가 둥그렇게 둔각으로 변해져야 평면적인 느낌도 줄어들고 부드러운 인상으로 변하는데 이 돌출부위(얼굴 정면,45도 방향 광대뼈 끝부위) 바깥에서 광대뼈를 자르기때문에 수술후 정면얼굴 효과는 없고 측면만 줄어들어 직사각형으로 얼굴로 변했다고 합니다.
광대뼈 재수술로 교정되는 원리는
1.볼살처짐: 밀린 광대뼈에 붙은 저작근과 주변조직의 동반 하향밀림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 볼살쳐짐현상이기 때문에 밀려내려간 광대뼈만를 상방으로 원위치로 다시 올리면 이곳 광대뼈에 부착된 조직들도 같이 위로 당겨지기때문에 눌려있던 저작근이나 주변조직들고 광대뼈와 같이 위로 끌려 올라가면서 볼살처짐으로 아래 볼에 보이는 조직들이 줄어들기때문에 볼살처짐의 현상이 없어집니다.(즉,붓기나 살쪄보인것으로 보였던, 아랫볼에 밀려있던 조직은 당겨지거나 펴지기때문에 광대뼈 재수술후에는 바로 얼굴이 얇게 갸름해 보이는 이유이고 환자 스스로도 웃을때 뺨이 가볍게 올라가는 느낌이라고 말하는 이유 이고 두피절개로 광대뼈수술을 했을때 볼(CHEEK)에 몰림현상이 없기때문에 회복이 빨라보이는 이유입니다.)
2.불완전한 광대뼈:
광대뼈 측면만이 줄어들어서 눈밑 즉, 45도 부위 광대뼈가 더 도드라져 보니거나 별로 변화가 없는 얼굴(얼굴의 평면적인 느낌이 줄어들지 않았다), 광대뼈를 자른 단면이 붙지 않고 벌어졌거나 연결하여 고정시킨부위가 계단모양의 낙차가 있는 높낮이로 고정되면 손으로 만져볼때나 외관상으로 울퉁불퉁한 느낌과 사선은 광대뼈를 다시 원위치로 맞춘 다음 뼈를 재배치(reposition) 함으로서 사선이나 울퉁불퉁한 느낌을 교정할수 있습니다. 광대뼈를 재수술할때는 현재 불만스런 광대뼈 수술결과 뿐아니라 환자의 현재 심리도 파악해야할정도로 예민한 수술이 재수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굉장하게 신중하게 생각하여 수술을 결정합니다.
다시말해,재수술을 상담하는 환자의 입장에서는 첫번 광대뼈수술에서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여 쉽게 광대뼈수술을 결정하였지만 재수술에서는 신중해져서 상담자도 많이 까다로워지고 또 첫 광대뼈수술에서 갖는 불만을 모두 해결해주길 바라는 마음과 수술하는 의사의 입장에서는 수술결과에서 선택의 폭이 제한적일수도 있는 한계가 있는것도 사실이기때문에 가능하면 재수술은 현재 상태에 대해서 보편적인 성형수술 개념을 기준으로 판단하여 객관적인 설명을 하지만 재수술을 실제 결정하는데는 저도 신중하려고 많이 생각하는데 재수술후에 대부분 상담자들이 첫번째 광대뼈수술후 나타나는 볼살쳐짐 현상의 여러가지 불만사항들,뼈를 자른 절골선을 따라서 나타나는 깊은 사선,그리고 귀앞쪽에 있는 광대뼈를 자른 장소에 함몰로 보이는 깊은 사선(groove)과 고르지 못한 울퉁불퉁한 단면,그리고 광대뼈수술후 오히려 돋아올라온 눈꼬리 광대뼈(45도 방향),얼굴 평면적인 이미지가 별로 변하지 않는 변화없는 수술결과 등을 주로 이야기하는데 이는 광대뼈 재수술로서 상당부분, 일부는 완벽하게도 교정할수 있습니다.
저에게 광대뼈를 처음 수술하시려는 분도 저의 홈페이지를 오랫동안 들어오셔서 읽어보시고 또 홈페이지 내용과 상담내용으로 비교도 하고 또 같은 궁금사항을 다른 성형외과 상담실에도 질문을 올려서 확신있는 객관성있는 답변으로 병원을 결정한후 오신분중에는 상당한 내용을 이론적으로 알고 계신 상태에서도 궁금증 내용을 조목조목 기록하여 오시는 철저한 준비를 하시는 분들도 상당수 계시는데 또는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신뢰할수 있는 내용을 써 달라는 분들도 요즘들어 있는데 언뜻 생각하기에는 까다로울것 같으나 서로(환자-의사)가 오히려 신뢰감을 더 갖고 수술을 할수 있는 경우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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